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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아모레퍼시픽, 직원 코로나19 확진에 용산 사옥 폐쇄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서울 용산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 사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며 건물이 폐쇄됐다. 그간 외부에서 확진자가 다녀가 폐쇄된 적은 있었으나, 직원 확진으로 폐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8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이날 아침 아모레퍼시픽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이날 오전 아모레퍼시픽과 삼일회계법인 등 건물 내 입주사들은 직원들에게 조기 귀가 조치를 지시했다. 아모레퍼시픽은 내일(29일)까지 방역을 진행한다. 앞서 지난 24일과 25일에도 아모레퍼시픽 건물에 확진자가 다녀간..

      산업·IT2020-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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